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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공부

도시국가(폴리스)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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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네 문명이 사라진 폐허 속에서 새로운 국가가 태어나고 새로운 문화가 싹트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기원전 8세기에 이르러서는 산맥으로 분단된 골짜기나 해안의 들판마다 폴리스라는 독특한 작은 도시국가들이 나타났습니다 이들 도시국가는 자유로운 시민들이 혈연 관계로 맺어져 있는 공동 생활체 였으며 시민들은 작은 언덕 위에 쌓은 성벽 안에 아크로폴리스라 이름을 붙인 언덕에 그들의 수호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도시국가들은 자유로운 시민들의 공동 집합체로서 오리엔트 국가와는 달랐습니다 도시국가의 시민들은 아크로폴리스에 아고라는 광장에 모여서 나라일을 의논하였는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인은 기원전 8세기 후반부터 다시 해외로 많이 진출했다 그리하여 지중해 흑해 연안 지역에 식민지 활동을 펼쳐 곳곳에 도시국가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도시국가라는 작은 공동체가 불어났을 뿐 정치적으로 통일을 이룬 대제국이 건설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혈연적인 유대 관꺠로 맺어진 도시국가들은 시민들의 충성심은 대단하였으나 그와 반면에 폐쇄적이고 배타적이어서 이방인을 시민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종교적 그리고 군사적으로 동맹을 맺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 할것 같아요 다음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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