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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공부

올림피아의 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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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리스 신화의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볼까 합니다 바로 시작해보도록 합니다

#올리미아의 제전

그리스인들은 많은 도시국가들로 나누어 살았으나 같은 언어 같은 종교를 믿었기 떄문에 똑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정신은 그리스의 남부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올림피아에서 열렸던 큰 제전에서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스인들은 여러 곳에 제우스신을 받드는 사원을 두고 제사를 지낼 때마다 운동 경기와 문화 행사를 벌였습니다 그 중에서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전에서 열리는 운동 경기가 가장 큰 행사였는데 이 운동 경기는 4년마다 한 번씩 열렸습니다 올림피아의 제전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가장 크고 화려하게 열린 때는 기원전 776년 경이므로 보통 이때를 올림피아 제전이 시작된 것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제전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은 그리스인만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제전은 그리스 민족이 한데 뭉치는 구실을 하였고 한편으로는 그들의 자주 정신을 높이게 하였습니다 경기는 크게 둘로 나누어 달리기 투창 경주 씨름 원반던지기의 5종목 으로 실시되었으며 이를 다시 여러 종유로 나누었는데 예를 들면 달리기에는 장거리와 단거리가 있었고 씨름에는 내던지는 것과 잡아누르는 것과 권투 등이 있었습니다 경주에도 경마 및 이륜 전차 시륜 전차 경주가 있었습니다 이들 경기에서 우승한 선수는 월계수로 만든 관이 머리 위에 씌워졌으며 이때 사용된 월계수는 부모가 모두 살아 있는 아이가 금으로 만든 칼로 자른 나뭇가지를 사용했습니다 월계수로 만든 관은 제우스 신전에 옮겨 놓았다가 우승한 사람을 신전으로 데리고 가서 머리 위에 씌워 주었으며 그리스인들은 이 월계관을 쓰는 것을 평생의 영광으로 여겼습니다 월계관을 쓴 사람은 신전에 마련된 특별 잔치에 참석한 다음에 각자 그들의 도시국가로 돌아갔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나라에 돌아가서도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올림피아 제전에서는 운동 경기뿐만 아니라 시 낭송과 연설 등도 함께 행해졌고 여기에서 우승한 사람에게는 상패가 주어졌습니다 이 제전은 그리스 전체의 단합을 상징하는 체육 및 문화 행사였던 것입니다 올림피아 제전은 그리스가 로마 제국에 멸망당한 뒤에도 1170년 동안이나 계속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로마 제국의 황제 테오도시우스 2세가 394년에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면서 이 행사가 이교도 들의 종교행사라 하여 금지시킴으로써 정식으로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 전체 도시국가들이 참여한 올림피아 제전의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생각으로 근대에 와서 된 것이 오늘날의 올림픽 경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